평택시민신문 10월 31일 홍도야울지마라 홍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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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3-11-27 11:10 조회3,44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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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비악극 '홍도야 울지마라' | ||||
11월 1일 남부노인복지관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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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예술단, 전석 무료 개방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악극명인성철예술단(단장 공성철)의 악극 ‘홍도야 울지마라’가 오는 11월 1일 낮 12시 30분 평택남부노인복지관에서 개최된다. 악극부문에서 유일하게 한국예술인총연합회 명인으로 선정된 공성철 단장을 비롯해 내로라하는 연기자들이 출연하는 ‘홍도야 울지마라’는 경기문화재단 초청공연으로 소외계층의 문화혜택을 위해 전석 무료로 개방한다. 특히, 공성철 단장은 1960년대 ‘홍도야 울지마라’의 원곡을 부른 고(故) 김영춘 선생과 의형제를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본보 6월 5일자 5면 보도) 생활고를 겪고 있던 김영춘 선생을 돕기 위해 공 단장은 악극 ‘홍도야 울지마라’를 각색해 전국 순회공연에 나섰었고, 고인이 된 김 선생을 기리기 위해 지금도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전화(664-2060)으로 하면 된다. 황영민기자 youngmin@pttime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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